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드나잇 체이서 (문단 편집) === 전문가 감수의 부재 === 또한 작가가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부족한 채로 연재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위의 [[이니셜D]]의 비슷한 컨셉을 들고오는 것도 그렇지만 [[이니셜D]]는 작가 부터가 AE86을 타고 튜닝과 와인딩을 하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일본에서 드리프트 킹으로 불리우는 프로 드라이버 '''[[츠치야 케이이치]]'''의 감수를 받아 각 차량의 특성, 무게 배분, 조향 타각, 코스의 특징, 하중 이동을 이용한 테크닉 등등 실제 모터스포츠에 사용되는 상식과 기술을 최대한 스토리와 배틀의 전개에 반영하여 독자가 이에 대해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는가에 따라 몰입도의 깊이가 달라지는데에 반해 이 만화는 그런 고증이나 배려가 전혀 없다. 비교적 테크닉보다는 차량에 중점이 나와 있는 [[완간 미드나이트]]와 비교해도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물론 이 쪽은 튜닝 파츠 브랜드명만 안 나왔을 뿐 튜닝에 대해 매우 전문적인 설명을 동반하는 반면 그냥 고급차 끌고 나와서 양카 대결 펼치는 게 끝이다. 거기다 나오는 튜닝도 비현실적이라 평가받는 니트로 부스터라던가[* 게임에서 나오듯 아산화질소를 사용해 불꽃과 굉음을 내며 가속하는 물건인데, 기본적으로 엔진과 별개이기 때문에 장착이 자유로우나 성능과 효율 모두 꽝이라 그냥 게임 속 영역으로 평가받는 물건이다. 오히려 현실에서 부스터라 볼 수 있는 건 터보차저가 달린 차량에 버튼을 달아 ECU 조절을 통해 일시적으로 터보의 부스트를 한계치까지 올리는 쪽에 가깝다.] 당장에 위에 나온 VR38DETT에 실린더 막는 방식으로 파워를 봉인[* 단,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 하면서 출력을 낮추는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작동시키지 않는 것이지 파워를 깎아내기 위해 쓰는 방식이 아닌 데다 작중 나오는 방식으로 하는 것고 아니다.]했다는 식과 같은 엔진구조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은 기본이고 스토리내내 비싼 차만 잔뜩 나오고, 배틀도 억지스런 상황으로 승부가 갈리며 현실성이 없는 전개가 잔뜩 나오는 탓에 결국 슈퍼카 좋아하는 철부지 독자들의 지지율만 높고 실제로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에서 서킷을 달리거나 튜닝을 심도있게 하는 등의 전문적인 경험을 한 사람들은 한 명도 이 만화를 보거나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혹자는 [[뺑반]]과 더불어 이 만화의 처참한 수준이 대한민국의 자동차 문화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한마디로 ‘차덕후가 보지 않는 차덕후 만화’인 셈.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높은 전문성과 지식이 필요한 만화를 연재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동차 만화를 연재하면서 이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